2009년 01월 12일
알라딘에 중고서적 팔기
에서 중고서적 팔기


나이가 30으로 시작한다는 게 익숙해지자 자연스럽게도 더 이상 책을 두 번 읽게 될 거라는 망상은 차차 버리게 되었다. 그래서 과감히 책장을 정리하기로 하였다. 쇠뿔도 단김에 빼야한다고.. 밤 늦은 시각에 매우 귀찮았지만 억지로 창고방에 방치해놓은 책들 중에 미련이 없는 책들을 골라왔다. 판매시도를 해 보려 골라낸 책이 40권정도는 되는 것 같다.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책장에 고이 모셔 놓고 있는 책들도 있지만..

아래는 인터넷으로 판매하기 위해 쌓아놨던 중고책들.. 중 일부.. 이때는 어찌 판매해야할지 확실한 계획을 못 세우고 중고나라 등에 올리려는 생각이었음.


그러나!! 언뜻 어디선가 경기불황으로 중고매매 사이트들이 인기가 있다는데 그 중에 알라딘이 중고서적 판매 코너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봤다. 판매절차를 밟다보니 회원에게 파는 것은 한 권씩만 올릴 수가 있던데 알라딘에는 대량판매가 가능했고 가격또한 생각보다 상당히 쳐줬다. 그래서 적절한 가격에 사주는 책들 28권(게중에는 전혀 쓸모없어서 300원에 사주는 책도 포함됨)은 판매신청을 해서 내일 택배를 가지고 올 예정이다. 엑셀로 계산해 보니 알라딘이 신청한 대로 구입을 해주면 무려 5만여원이나 받을 수 있다! 물론 구입가는 28만여원으로 나오나 이미 읽었고 기간도 상당히 지난 책들도 많은 점에 비하면 상당히 만족스럽다!
판매하는 책은 아래와 같다.
아래와 같이 상태가 아주 좋지 않거나 아주 오래된 책들도 300원에 사주니.. 자비롭다. +ㅅ+

낱권으로 판매하느라 스트레스 받지말고 모아서 팔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. 아주 만족스런 서비스!
이제 팔 책은 거의 남지 않았다. 다만 경제서적들은 시기를 금방 타서 그런지 알라딘에서 구입해주지 않거나 아무리 최근책이라도 300원에만 구입해주므로 회원판매를 통해서 파는 게 유리할 것 같다. 아직도 10여권 판매해 버려야 할 것들이 남았다.
by 해리 | 2009/01/12 23:55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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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해리 at 2009/01/13 00:21
헉! 다시 보니 10권이 영양가 제로인 300원 책이네. 그래도 주인을 찾거나 재활용되겠지. =^ㅅ^=
Commented by qjarmsdlek at 2009/01/14 13:01
동생꺼도 나는 전설이다란 책 있는데, 최상이니까 3600원 받을 수 있네요. 빨랑 팔아야 겠슴다.
Commented by 22 at 2011/09/26 17:56
gabage go fomulsang /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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